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대전 초등생 음주운전 사망사고 처벌 제대로 해야한다.

by Balo benz 2023. 4. 12.

지난 8일 오후 2시 넘어서 초등학생이 하교하는 스쿨존에서 음주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집에 가던 초등학생 4명이
큰 사고를 당했는데요. 그중에 9살 배승아 양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음주운전 가해자는 60대 전직 공무원입니다. 만취한 상태에서 집까지 운전하다가 아직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한
9살 어린아이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갔습니다.

이런 음주 사망사고 가해자는 얼마의 교도소 생활을 해야 하나요? 적어도 20년은 살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놀랍게도 음주 사망사고를 내고 교도소에 수감하는 평균 구속 연수가 4년이라고 합니다.

대전 음주운전사고 피의자
대전 음주운전사고 피의자


한 사람의 미래를 파괴하고, 단란한 가족의 삶을 지옥 불로 떨어트리는 이런 대형 사고를 낸 사람의 죄가 고작
4년입니까? 그 4년은 어떻게 정해진 겁니까?

소중한 인생을 앗아간 가해자는 또 재수가 없어서 그랬다는 변명만 얘기할 것입니다. 과거에도 이런 사고가 너무 잦았고,
최근에도 계속 안타까운 소식들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음주운전 사고를 낸 연예인들도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아래 링크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