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렇게 먹으면 큰일납니다. 부모님,아이들에게 꼭 주의해서 당부해주세요.

무심코 먹은 음식 때문에 심각한 질병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상시에는 괜찮았지만 잘못된 음식 섭취가 쌓이면서 나이가 들면서 그 악영향이 나타나곤 합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음식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하는 부분들은 꼭 체크하셔야 하는데요. 요즘은 주변에 음식이 너무 많습니다. 풍요의 시대죠. 그러다 보니 보관할 음식들이 많아지고, 나중에 데워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살림을 잘하는 사람들이 음식물을 버리지않고 냉장고에 잘 보관했다가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에 데워서 먹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나, 몇 가지 음식은 인체에 아주 유해한 독소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암걸림

1. 치킨

치킨을 시키고 다 먹지 못하는 경우에 상온에 보관했다가 다시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치킨은 육류이기 때문에 상온에 보관 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증식해서 복통, 구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다시 가열하면 단백질 구조에 변형이 일어나서 안 좋은 물질을 만들어냅니다. 치킨은 식어도 맛이 괜찮습니다. 그냥 데우지 말고 차갑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달걀

달걀은 정말 자주 먹는 음식인데요. 계란 후라이를 한 다음에 상온에 보관하면 빠르게 변질됩니다. 여름에 김밥집에서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는데요. 대부분 이 달걀이 원인입니다.

 

식은 계란 후라이를 다시 가열하면 여러 가지 독소가 만들어져서 배탈, 설사 등의 장염과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달걀 요리는 냉장고에 보관해서 재가열 하지 않고 그대로 먹어야 합니다. 집에 아이들이 있다면 꼭 주의를 시켜주세요.

 

3. 감자

잘 익힌 감자를 상온에 보관하면 영양분이 모두 날아가고 박테리아가 순식간에 번식합니다. 이때 발생한 균은 다시 데워도 사라지지 않는데요. 요리한 감자는 냉장보관하고 다시 데우지 않고 그대로 먹어야 합니다. 

 

4. 시금치

시금치는 건강에 좋은 나물로 유명하죠. 철분과 질산염이 풍부해서 꾸준히 먹어야하는 채소입니다. 그런데 시금치에 포함된 질산염은 다시 데우게 되면 건강에 좋지 않은 아질산염으로 바뀝니다.

 

아질산염은 발암물질로 지정한 물질입니다. 아주 위험해지는겁니다. 

 

5. 양파

양파에도 시금치처럼 질산염이 포함돼어 있습니다. 재가열하면 발암풀질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양파로 조리된 음식을 상온에서 보관 후 다시 가열하면 발암물질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6. 버섯

버섯은 단백질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재가열하면 구조가 바뀌어 복통을 유발하고, 위를 팽창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실온에 보관하면 식중독균이 발생하고, 이때 발생한 식중독균은 재가열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재가열하면 독이 되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일상에서 너무 자주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꼭 주의해서 건강을 챙기세요. 특히, 음식이 자주 상하는 여름철에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건강하세요.